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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 지 모르던 저의 관심영역에는 요즘 들어서 정체 및 축소경향이 나타나고 있어요.
사실 지금 환절기인데 작년은 워낙 상태가 안 좋았다가 회복하는 과정이었다 보니 해빙기에 잘 나타나던 건강악화 문제는 아예 안 일어났고 덕분에 2024년 1분기는 무사히 넘어갔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작년과 경향이 크게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조심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은연중에 정신활동을 줄여 버리는 식으로 대처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처리할 일도 많은데 몸이 알아서 관심영역을 축소시키는 방법으로 유도하는 것을 보니 역시 이럴 때 쉬지 않으면 곤란하겠죠. 이전의 부상 건에 대해서도 다시 병원에 다녀오든지 해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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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25-03-22 23:50:03
관심영역이 있다는 것이 좋은거에요. 관심영역이 없는 것보다는 나은거죠, 탐구심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좋은 거에요.
저는 뭐... 자격증 시험공부 끝난 다음에 생각해야겠지만, 관심을 가질 건 많긴 해도 뭔가 손대기가 귀찮아지네요. 그럴 기운이 없어요.
마드리갈
2025-03-23 14:01:18
확실히 그건 그렇겠네요. 관심영역이 전무한 것보다는 축소하더라도 일단 있다는 사실 자체는 좋은...
좋은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큰 현안이 있으면 다른 것에 집중하기 힘들어질 수 있죠.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