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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밤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진방망이 2013.04.04 00:42:13

 

집 근처에 있는 식자재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맡은 작업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기본 10인분도 넘는 식자재들을 각 배송지가 적힌 카트에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이 작업은 식자재들을 상하차할 때 양 옆의 공간이 제한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키가 클수록 좋습니다.

 

퇴근시간인 12시가 되니 분류한 식자재들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려는 화물차들로 꽉 찼습니다.

아흠.... 졸음이 안 올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