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다 되어가는데 레포트가 안 끝나서 그럴까요,
예전에 안 좋았던 일이 기억나서 설마 또 그런 일이 생길까 걱정되어서일까요,
아니면 여기가 지금 기압이 낮아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힘을 내고 싶습니다.
이럴 땐 끌어안을 인형같은 게 있었음 좋겠어요. 푹신푹신... 마음이 푹 놓일 겁니다.
흐음, 전세계의 지구인들이여, 나에게 힘을 조금씩 모아주어~요!!
PS 분명 여기에 무슨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었는데, 다 까먹었습니다.
진짜 그냥 웃고 지나갈만한, 기분 나쁠 일도 없는 그런 것으로 생각했던 건데...
제 기억력이 원망스러워요 ㅜㅜ 진짜 수첩을 들고 다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