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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초저녁까지 하루 종일 아버지와 비닐하우스 1동에 비닐을 씌웠습니다.
오늘 일과가 끝나고 씻기 위해 티셔츠를 벗는 순간 꽤 그을렸는지 목덜미에서 따끔함이 느껴졌습니다.
여름 햇볕만 무서운 줄 알았더니 봄 햇볕도 만만치 않네요. 아버지께서 왜 봄철부터 얼굴색이 까마지시는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