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제가 스위치를 사고 박스 개봉하고 세팅까지 마쳤다고 했는데... 사실 소드 및 포켓몬 홈이 나오기까지 공백기는 있지만 그 공백기 동안 다른 걸 하고 있습니다. 스토어에 있는 카이로소프트 게임은 원래부터 중독성이 엄청나기로 유명했고, 평소에 가끔 풀던 스도쿠도 있고요. 물론 킬러스토쿠나 스도쿠 직쏘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킬러 스도쿠는 심지어 숫자가 쓰여 있는 것도 없이 아예 텅 빈 9x9 사각형이 나오더라고요;;
*킬러 스도쿠: 일반적인 스도쿠와 비슷하지만 점선에 묶여 있는 숫자들의 합이 지정되어 있음(예: 두 개의 칸에 적는 숫자의 합이 11)
여튼 그것과는 별개로 스위치 악세사리들을 샀습니다. 쓰다보니 필요할 것 같아서요..?
(택배 박스만 개봉한 사진. 미끄메라는 같이 산 게 아닙니다)?
구매한 물건은?
1. 프로텍터(핸드폰 케이스같은 겁니다)?
2. 액정필름
3. 조이콘 스틱 커버
4. 파우치?
이상입니다.?
파우치는 젤다의 전설 씨커스톤이라는데 그냥 눈에 띄어서 샀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감이 잘 안 오실텐데 파우치가 생각보다 큽니다. 스위치가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