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327000976&md=20130327163942_AO
일단 충격적이여서 여기서도 올립니다.
오늘 두통때문에 학교를 쉬고 집에서 눕고 있던 도중 방송에서 [오늘 10시 즈음 13층에서 아이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건을 본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 났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저 아이가 죽었겠구나, 그래도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검색을 통해서 한 번 처보니 결국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죽었다합니다.
그런데 놀란 사실이 있다면 아이의 부주의가 아니라 삼촌이 떨어뜨린 일종의 살인이었다합니다.
그 삼촌이 정신지체 1급이였다한데... 가족들이 지나치게 부주의했다는 느낌도 들군요.
솔직히 이런 사건이 우리 옆단지에 일어나다니 놀라고 슬프기도 하네요. 게다가 단순 부주의가 아니라 친척의 살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