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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

연못도마뱀 2013.03.23 18:43:34

말의 어귀가 좀 이상하지만 제가 전하려는 뜻으로 전해보자면...

 

"으악!! 저걸 어떻게 먹을 수 있어!! 저게 뭐가 맛있다고!!"가 아니라  "저거 돈만 내면 충분히 사먹을 수 있긴 한데(아니면 비싸서 전혀 못먹거나) 한번도 사먹지 못해봤네, 맛있을까, 저거?"같은 의미로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포가토가 그런 예입니다.

커피에 아이스크림? 오 굉장히 괜찮은 조합이다! 마시고 싶어!! 라고 생각해놓고서는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 외에는 미트파이입니다. 이것의 경우는 솔직히 말해서 '이 곳에서 팔지를 않아 못 먹어본' 케이스지만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것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