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다가 가위를 눌려서 숨도 못쉬고.. 아주 죽겠어요.
거의 반 수면 상태에서 그러니 더 괴로워요. 오늘 아침에도 그것때문에 깼어요.
꿈속에서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누군가가 제 몸을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제 몸 위에서 저를 눌러대는듯 한 그런 광경에 숨도 제대로 안 쉬어져서 "케헥, 켁"만 연발하고..
아무래도 요즘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위를 더 자주 눌리는 것 같아요. 전에 무한도전 스트레스 특집때 나온 검사표로 검사를 해봤는데 만점 60점에 50점이 나왔을 정도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