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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렇게 약을 빤 것 같은 생각을 할 줄은 몰랐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가끔 보면 무슨 생각을 하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같은게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저는 분명 '이건 누구나 다 생각하는 것이겠지'라고 해서 내놓으면 다들 우사미 눈으로 바라보는군요.
왜일까요? 역시 오레오를 끊어야하는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