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개통 이래로, 최대 동시접속회원 수는 9명을 넘지 못했다가 어제 처음으로 23시경에 두 자리수를 돌파했어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참여 덕분에 이렇게 달성 가능했던 거예요.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곧 개통 1개월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격조 있는 작고 편안한 정원과 다실로 자리잡히는 것같아서 정말 기뻐요.
실제의 다실처럼 향기와 차를 준비할 수는 없지만, 이 공간에서 알아가고 만들고 감상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적인 노력은 아끼지 않을 거예요.
이제 곧 주말이예요.
3월도 하순에 접어든 지금인데 날씨가 들쑥날쑥해요.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재충전하는 좋은 주말을 맞이하길 바래요.
회원 여러분들께 언제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축복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