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ARC-V의 최종보스(...일단 명목상은요) 자크의 디자인 얘기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야는 자크의 분신이고, 그래서 중간중간에 본성을 드러낸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과거 회상이 나오면서 자크의 원래 모습이 어느 정도 나왔는데...
뭐 머리 모양...을 제외하면 멀쩡한 편이죠. 그래서 본편에 자크가 부활한다고 했을 때 편린만 잠시 나왔을 때가 저랬는데 본인이 직접 나오면 얼마나 인상적일까? 라고 기대한 사람이 많았습니다.(저도 그 한사람) 하지만 현실은...
...이런 게 튀어나왔어요. 주인공 별명이 토마토였기에 썩은 토마토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처음 공개되었을 때 디자인에 좋은 소리 나온 걸 본 적이 없고 작중 작화나 행적을 보면 더더욱 욕밖에 안 나왔습니다.
얼마 뒤에 원래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구도가 뭔가 약간 이상한 거 같지만) 디자인 자체는 멀쩡하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저런 이상한 디자인을 한 건지... 보면서 눈 찌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개그 소재라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저거는 최종보스 디자인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