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 작품에 나오는 '살테이로'리는 종족을 그려 본 적이 있기는 한데...
그려 본 지가 좀 오래 되어서 다시 한 번 디자인해 봤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적게나마 설정도 넣어 봤습니다.
왼쪽 : 파라탐 도란 라스, 제독. 수십년의 세월을 전장에서 싸웠으며, 리기온 혈족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고 할 정도이다. 그가 맞서 싸운 종족만 20가지나 되며, 최고지도자로부터 훈장만 10개를 받았다.
이제 그는 전장 최전방에서 싸웠던 영광을 이어, 항성계 원정함대를 지휘하는 제독으로 임명되었다.
오른쪽 : 울람 코리오덴 베고, 교수. 그는 기술 발달에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또한 전사, 정치인, 학자들에게서 존경받는 학자이다. 최고지도자 또한 그를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으면 할 정도로 그는 존경받는다.
그가 길러낸 제자들은 사회 전방위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