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이제 오늘로 올해의 상반기가 끝나게 되고, 내일부터는 하반기가 시작될 예정이예요.
새해에 세웠던 계획, 얼마나 잘 추진되고 있는지요?
덥다가 장마철의 시작으로 다시 추워지다가 하는 등 변덕이 심한 날씨라서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늘어지기 쉬워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다시 여러가지를 다잡고 2015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어야겠어요.
시간의 흐름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는 모순적이지만 설득력 있는 격언이 보다 마음에 와닿기도 해요.
약간은 단조롭게 지냈지만, 이렇게 보낸 시간이 결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그게 현실에 충분히 증명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결의도 다지게 되어요.
2015년의 절반을 보낸 이 시점에서, 더욱 좋아질 남을 절반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서 오늘의 얼마 안 남은 시간을 보낼까 해요.
그리고 포럼의 여러분들도 좋은 하반기를 맞이하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