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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지나가는군요.

데하카 2015.02.28 23:15:47

뭐, 학생분들께는 '이제 곧 개학이다'라는 말과 동음이의어겠지요.

맞습니다, 이제 새 학기입니다. 저는 초과학기지만요.


2월 한 달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총기 사고가 우리나라에서 두 번이나 연속으로 발생할 줄은 몰랐지요.

개인적으로도 밑에 있는 글처럼 아버지께서 입원하셔서 좀 많이 놀랐고...


아무튼, 이제 내일이면 3월, 또 내일 모레면 새 학기 시작입니다.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또 3월을 맞이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회원이벤트를 또 한 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