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작년쯤에 소개한 그 외계인 언어 있잖습니까.
원래 표기 문자까지 따로 있다는 설정인데, 여건상(...) 그냥 로마자로 표기해서 썼고, 그걸 표기할 문자는 아직도 못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그 표기 문자에 대해 확정해 둔 방향은...
1. 음절문자
2. 상형문자에서 음절문자로 되며 간략화되어 가는 과정을 따름.
3. 기반이 될 상형문자는 여러 가지 자연물이나 추상물 등을 본딴 것이고, 그것이 나중에 음절문자의 음으로 발전.
등이 있습니다.
대략 모양은 이누이트 문자와 비슷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는 사람에게는 신비로운 느낌도 줄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죠.
이거 만들려면 한 번 날 잡아서 만들어 봐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