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를 보다보면 외국인과의 혼혈이라는 캐릭터가 많이 등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평범하게 동양 외모이기도 하고 판타지마냥 금발벽안도 존재하죠.
다 좋은데, 문제는 이름 쪽이 이해가 안 됩니다. 따지는 게 아니라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예시로 몇 명을 들자면...
히라가 다이치 키튼[마스터 키튼의 주인공] = 히라가(일본성) + 다이치(일본이름) + 키튼(영국성)
나츠키 스미스-미즈키[상남2인조(원작명:상남순애조)의 조연] = 나츠키(일본이름) + 스미스(미국성) + 미즈키(일본성)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조연] = 타키가와(일본성) + 크리스(미국이름) + 유우(일본이름)
DQN네임 정도의 수준은 아니면서도 구조를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2번은 납득이 가네요. 미국식으로 읽었고 성씨가 처음성+나중성 이니까요.
그런데 나머지 두 개의 경우는 대체 뭔지 모르겠단 말이죠.
1. 이런 형식의 성씨가 실제로 있나요?
2. 이런 형식의 성씨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