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은 일본 철도동호인들 사이에서 쓰이는 속어로써...
'어떤 회사 소속의 차량이 타 회사의 노선에 들어가 운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냥 직통운전하는 것은 '아르바이트 운용'에 들어가지 않으며, 이렇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A회사와 B회사가 있으며, A회사는 1노선, B회사는 2노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노선은 직통운행합니다. 그러던 중에, A회사의 차량이 2노선에 들어가 2노선 구간만을 운행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아르바이트 운용'입니다.
쉽게 말해서 코레일 소속 일산선 열차가 3호선 구파발-오금 구간 운행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이케부쿠로-한노 구간을 운행하는 도큐/도쿄 메트로 소속 열차
- 케이세이 본선이나 도영 아사쿠사선 구간을 운행하는 시바야마 철도 소속 열차
- 도큐 덴엔토시선 시부야-츄오린칸 구간을 운행하는 도쿄 메트로 소속 열차
- 케이큐 본선/공항선에서 에어포트 특급 등으로 운행하는 케이세이/도쿄도 교통국 소속 열차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구간을 운행하는 도큐 소속 열차
- 교토 시영 지하철 카라스마선 국제회관-타케다 구간을 운행하는 킨테츠 소속 열차
- 킨테츠 나라선 오사카난바-킨테츠나라 구간을 운행하는 한신 소속 열차
- 센보쿠 고속선 나카모즈-이즈미츄오 구간을 운행하는 난카이 소속 열차
- 오사카 시영 지하철 미도스지선 에사카-나카모즈 구간을 운행하는 키타큐 소속 열차
- 오사카 시영 지하철 사카이스지선 텐진바시스지6쵸메-텐가차야 구간을 운행하는 한큐 소속 열차
등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