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전신이 견딜만큼 아픈 증상이 이어지고 있어요.
일상생활 중의 감각은 일단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이유모를 불만과 분노가 정신없이 엄습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겨우 정신을 수습해 가는 중이기도 해요. 차를 마시면서 그나마 진정 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 불행중다행이긴 하지만...
사실 글도 잘 안 써지는데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서 여러모로 불안하긴 해요.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긴 하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우려를 놓을 수 없어요.
오늘은 음악을 듣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그냥 차를 마시면서 조용히 내일 할 일을 검토해 볼 뿐.
이걸 다 쓰고 나면 남은 코멘트도 써놓고 오늘 일과는 마쳐야겠어요.
정신과의원은 이 근처에는 없어서 시내 중심가까지 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