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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

SiteOwner 2025.06.25 23:43:53
요즘의 생활상은 평온합니다. 평일에는 일하고 휴일에는 쉬고, 대체로 예측가능한 생활패턴이 지속되고 있어서 근황이라 할 것도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뭘 써야 하는지 조금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생각이 가는대로 조금씩 써 나가보겠습니다.

75년 전의 오늘은 6.25 전쟁의 발발일 갑자기 벌어진 전쟁으로 온 나라가 전란에 휘말리는 상황이 바로 오늘 시작했고, 이 전쟁의 여파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중국은 여전히 건재해 있으면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를 중시한다면서 이런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은가 봅니다. 이럴 때만 역사를 잊은 민족이 된 듯합니다. 여러 할 말은 많습니다만 이 말만 해 두겠습니다. 과문의 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구호로 만들어진 평화가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외의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할 기회가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