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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설관(為人設官)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마드리갈 2025.05.07 23:57:43
한자숙어 중 위인설관(為人設官)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특정인을 위해 필요도 없는 관직을 만든다는 그 말인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 왔지만 요즘은 비용절감 탓인지는 몰라도 최소한의 수식어조차도 붙이지 않고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는 일이 횡행하네요. 누군가를 위하여 없는 법은 만들고 있는 법은 바꾸고 수사한 검사와 재판하는 판사를 탄핵하고...

저는 판단을 못하겠네요. 단지 그런 고사성어가 역사의 영역은 물론이고 현실에도 그대로 통한다는 것만 재확인했을 뿐.

음악 한 곡을 소개할께요.
바로크시대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 1678-1741)의 협주곡 조화의 영감(L'estro armonico) 제9번 D장조. 이탈리아의 현악합주단 이 무지치(I Musici)의 1962년 레코딩이예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예요. 누가 뭐라 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