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에 새로이 시작하는 애니를 1화씩 평가를 하고 있지만, 예전보다는 시청을 결심한 게 적어졌어요.
기존작의 후속작인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교실 3기 및 약캐 토모자키군 2기는 시청하고 있지만, 신작으로는 악역영애 Lv.99,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 어리석은 천사는 악마와 춤춘다, 퐁의 길 정도. 이전 분기의 절반 정도로까지 시청결심작이 줄어 있어요.
그리고 지난주부터 괴도세인트테일이 애니원에서 방영중이라서 그것을 시청하고 있어요.
그건 1996년에 나온 꽤 오래된 것으로 등장하는 음악이 매우 뛰어나지만 제대로 시청한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보고 있어요. 나오는 성우들이 귀에 익숙하다 보니 꽤 오래전의 것이라도 금방 친숙해지네요.
그밖의 다른 이야기라면...
오늘 새벽에 일본에서 슬림(SLIM)이라는 이름의 무인 월면탐사기를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다고 해요. 이렇게 해서 일본이 달에 탐사선을 보낸 5번째 국가가 되었어요. 소련,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서.
원래는 오늘 이것을 주제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 내일로 미루려구요. 목요일 때보다는 몸 상태가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피로감을 떨치기는 그렇거든요. 그래서 관련자료를 잘 숙독해서 내일 쓰려고 해요. 다른 게시물에의 코멘트 및 기존 게시물의 편집도 내일부터.
그러고 보니 소련이 이미 해체된지도 오래되었지만 소련이라는 나라는 지금도 꾸준히 언급되네요. 우주개발에서도, 전쟁에서도.
그럼 여기서 실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