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나미 우/ 요미
두 아이들 모두 집에 온 시점인 오전부터 어미를 찾아 냥냥거리고, 서로 모여 자고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그런대로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미는 제가 이름을 불러 주니 냥냥거리며 대답하는 정도까지 도달했지만
요미는 아직도 조용히 있네요.
오늘 집에 누나들이 왔는데 나미와 요미에게 단박에 반했습니다.
심지어 감정 표현이 뜸하신 아버지께서도 나미와 요미를 쓰다듬을 정도였지요.
제 총평 결론은- 역시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나미, 요미: 주인! 나는 아직 아기다냥! 사료 대신 우유를 달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