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각지에 계신 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2023년입니다. 그리고 혼란 속에서 여러모로 황망했던 2022년은 역사의 저편으로 퇴장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둠은 짙고 그 어느 때보다 풍랑도 거센 지금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자유를 향한 의로운 투쟁에는 세계가 함께하고 있고,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공에의 도전은 속속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무역을 통한 변혁 추구, 효율을 무시한 신재생에너지에의 경도가 낳은 모순 및 전기차로의 무비판적인 쏠림 등으로 대표되는 실패의 길에 대한 반성과 수정을 위한 지혜도 모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물가의 공포도 통화정책으로 완화되는 등 희망의 단초는 여기저기서 태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20년대를 시작부터 짓눌러 온 코로나19 판데믹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고 새로운 위험도 확산되고 있지만 인류가 마냥 굴하지 않고 있음도 도처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어둡고 힘겹지만 그 끝은 완전히 다르리라 믿습니다.
2023년이라는 이 여정을 잘 항해할 수 있도록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제3의 눈이 되겠습니다.
올해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1월 1일
사이트오너 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