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까지 제가 만든 캐릭터들을 보니 조금 더 세세한 설정이 들어가도 될 것 같군요. 스토리라인을 갉아먹지 않는 선에서.
예를 들어 오우양메이링이나 조지 브라운 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취미, 독고윤 같은 경우는 친구관계, 나이차 많이나는 부모님이나 형과의 관계 등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 제 소설 속에서 주무대가 되는 나라는 인류가 세운 나라들 중 유일하게 군주제(입헌군주제지만)인데, 다른 나라과 서로
"ㅋㅋㅋ 쟤네들 아직도 황제 있냐? ㅋㅋㅋ"
"그래봤자 우리 국력에도 못 미치거든?"(참고로 은하에 있는 나라들 중 가장 국력이 강하다는 설정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외교전을 벌이는 것도 괜찮겠군요.
3. 폴리포닉월드 위키를 보니 종교란이 비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도 종교 부분을 신경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인류가 은하 여기저기에서 난리(?)치는 시대의 종교는 어떤 양상을 띨까요?
p.s. - 잘 하면 오늘도 그림 하나 공개할 수 있을 것 같군요.